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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일정,숙소,맛집) - 6/7~6/8 : 비자림,마술체험,명진전복,델문도,돈사촌

LeasureLife 2016. 6. 3. 02:00


안녕하세요~ 

여유로운 생활을 추구하는 행복한 여행자입니다.




2015년 6월 7일


이날은 작년에 시간이 늦어서 입장을 못했던 비자림을 왔습니다. 

제주여행중 비용대비로는 가장 맘에 들었던 여행지네요^^


비자나무 숲입니다. 공기도 좋고~~




가족사진 한방은 찍어야죠~~



그리고 마술쇼를 보러 갔습니다. 크고 화려한 무대는 아니었지만...제 아내를 무대로 불러서 함께 공연을 했습니다.

공중부양 마술에 미녀로 등장했네요~~


영상으로도 보세요~~ ㅎㅎ



ㅋㅋㅋㅋㅋ




저녁은 명진전복에서 먹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예약해 놓고 주변에 해녀박물관에 갔다가 

1시간 뒤에 와서 먹었습니다.




전복구이~ 알이 크지는 않더라고요...머..3만원에 이정도면 괜찮은건가요?

저는 전복죽까지 먹고 배 고플까봐 숙소가는 길에 어제 저녁 먹었던 곰막에서 회국수 한그릇 더먹고 그 앞에 해녀체험관이라는 곳에서 해삼,문어,소라회 사서 숙소로 와서 TV 보면서 먹고 잤습니다.






2015년 6월 8일



협재해수욕장 앞의 버드나무집에서 해물칼국수를 먹고 새로 생긴듯 한 델문도(Delmundo)라는 카페에 왔습니다.




여기 경관이 아주 죽여줍니다. 바다위에 데크가 있어요~~~




저녁은 내도동의 숙소(우리집에 왜 왔니)근처 "돈사촌"이라는 흑돼지 집에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여행이 끝나가니 비도 내리기 시작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었습니다.

이날을 마지막으로 다음날(6/9) 아침일찍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때 우리나라엔 메르스 때문에 학교들이 임시 휴학을 하고 했습니다. 그동안 제주도에서 놀기만 했었네요~ 

이제는 메르스 같은 전염병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이전 여정은 http://leisure-life.tistory.com/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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