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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유로운 생활을 추구하는 행복한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갔다온 제주여행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6/2일날 오후 6시 비행기로 제주도에 입성합니다.

도착해서 근처에서 흑돼지 구워서 저녁 먹고 숙소 들어가서 "후아유" 보고 잤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니 기억이 나긴 나네요~~ ㅎㅎ ^^



다음날 올레국수집에서 고기국수 먹었습니다. 푸짐하죠~ 

최근에 대전에도 같은 집이 생겨서 가서 먹었는데 전 비슷했는데 애들은 제주도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국수나오기전에 수육을 2그릇이나 먹어서 그랬을지도...



그 옆의 이호태우해변입니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인듯 합니다.



가족사진 한방 찍어줍니다.^^



또 이동하다가 길가에 있는 망고슬러시 파는 곳에 들어가서 과일슬러시 먹어줍니다. 

여기는 주문하면 음료수 나올때 "이병헌씨~~", "전지현씨" 이렇게 불러줍니다.^^



남는건 사진뿐이여~~

다시 출발~~~~



곽지과물해수욕장~~~ 쁘니~~



우리 요미입니다. 뒤의 아름다운 하늘이 멋진 배경이 되어 줍니다.^^



갯바위 위에서 한컷

힐링이 절로 됩니다.


엄마,아빠가 걸어가는걸 뒤에서 찍었네요.^^

뭔가 여유롭지 않나요? ㅋㅋ



 




저녁 먹으러 들어가는길에 숙소 근처에서~

낮에는 날씨가 아주 맑고 바람도 없더만 저녁이 되면서 바람이 강해지네요~

바람이 강하니까 구름이 몽환적이 되네요~ 찰칵!!



우럭구이와 우럭조림을 시켰는데...살이 오동통한 우럭조림이 아주 맛있네요~~~

우럭구이는 아주 실망했습니다. 거의 튀기듯이 나오는데 살도 별로 없고 딱딱하더군요...

다른곳에 가서도 한번 시켜봤는데 똑같아요...

우럭구이는 저희에게는 안 맞더라구요...

고구마튀김 딱딱한 것 좋아하시는 분이나 고소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지도...


오늘은 출발과 도착, 그리고 그다음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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