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에서도 이용대 선수의 윙크를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유로운 생활을 추구하는 행복한 여행자입니다.

리우올림픽에서 

베드민턴 예선 경기가 진행중인데요.

시차가 있다보니 본방 사수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응원하는 마음만은 큽니다.

믿어주세욧!!!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의 감동적인 우승과

이 윙크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인해

스타덤에 올랐던 이용대 선수^^

전 세계의 베드민턴인과

우리나라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잘생긴 이용대선수는

키는 180cm, 74kg

1988년 9월11일생으로 올해 29살입니다.

<메달수상>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입니다.

그리고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남자단체 은메달과 남자복식 동메달,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남자단체 은메달과 남자복식 동메달

그리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단체 금메달과 남자복식 은메달

을 섭렵하며

우리나라 베드민턴계의 큰 별로 활약중입니다.

혹시....

우와 이렇게 많은 메달을...도대체 연금이 얼마야...?

하시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 한번 보세요~

리우올림픽,메달을 따면 연금은 얼마나 받을까요?

그 후로 사진만 찍으면 윙크를 합니다.

사진기자들이 요청을 하겠지요~ 

이용대 선수!!! 윙크 한번 해 주세요!!!..ㅎㅎ

이번 리우 올림픽에는 그동안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유연성과 남자복식 경기에 출전을 합니다.

유연성 선수는

키, 181cm에, 72kg

1986년 7월 14일 생으로 올해 31살입니다.

유연성-이용대 복식조는 2013년 10월부터 함께 했는데 

처음 출전한 2013년 덴마크 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이듬해 8월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해서

현재까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 1위라고 해서 쉽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두꺼운 선수층으로 상위권에 포진한 중국과 

신흥 강자인 인도네시아가 경쟁상대로 부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왔고

누구보다 강한 훈련과 연습량으로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이용대-유연성 복식조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이번에도 꼭 금메달 따서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기를 기대합니다.

이용대, 유연성!!!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