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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어때?(How's this?) 뮤비를 보면서 나의 편견을 발견했다.

LeasureLife 2016. 8. 18. 20:29


안녕하세요~ 

여유로운 생활을 추구하는 행복한 여행자입니다.



오늘 현아의 "어때?" 뮤비를 봤습니다.


현아답게 상당히 강렬합니다.





대표사진부터 어마어마한 뮤비 영상을 보시죠~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데 우리 요미가 옆으로 오길래

슬그머니 화면을 내리게 됩니다....ㅋㅋ


역시 대한민국의 섹시아이콘입니다.^^



원래는 저는 현아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에프엑스에 함께 있을때는 괜찮은데 솔로로 

나오면서는 Trouble Maker 때부터 

너무 천박한 방향으로 

가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동상이몽'에 나와서 자신의 팬이면서

노출을 과도하게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충고하는것을 봤습니다.


"패션은 때와 장소에 맞아야 한다는 말을 

하면서 자신이 야하게 옷을 입는건 

방송에서의 컨셉"


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구요.


저는 그 부분에서 현아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졌습니다.


아! 저런 컨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에 맞춰서 컨셉을 잡는 사람이 있는게 

당연한것 아닌가..


그 컨셉에 맞춰서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사람을 

무시한 것은 나의 편견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래 "어때" (How's this?)의 가사 일부분이

현아에 대한 편견으로 얼룩져 있던 제게 하는 

말인것 같았습니다.


※사실은 현아만이 아닌 섹시를 컨셉으로 활동하는

 수많은 여가수들에 대한...



느낌이 없으면 별로

느낌이 나오면 바로

숨길게 나는 없어


더 이상 뺄것도 없어

나 다른 생각은 안해

지금 이순간이 중요해


제발 바른 말은 그만해

난 원래 원래 내가 이래


같잖은 편견 속에

날 맞추지 마 재미없어


거지같은 네 기준에 

날 가두지 마 흥미없어



이상 현아의 신곡 "어때"(How's this?) 의 뮤비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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