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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주말에 가까운 대만, 홍콩, 일본에 해외여행이나 제주도의 겨울 바다를 보기 위해서 여행을 가실 때 저가 항공사 이용을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그중에 이스타 항공이라는 저렴하고 관리도 잘하는 항공사가 있어서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
이스타 항공은 2009년부터 운항을 하기 시작해서 현재 국내선 4곳(김포,청주,군산,부산-제주)의 노선과 중국노선(닝보,지난,선양,상하이,예지,하얼빈,다롄 등), 국제선(도쿄,오사카,오키나와,후쿠오카,타이페이,코타키나발루,방콕,씨엠립) 정기편 및 다수의 중국 부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입니다.
오늘은 이스타항공 수화물 규정을 최신본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으니 이스타항공을 이용하여 여행을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스타항공 수화물 규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이스타항공의 홈페이지로 접속을 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이스타항공으로 검색을 하시면 위와 같이 검색이 되는데 수화물이라는 메뉴를 바로 클릭해서 직접 접속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화물 메뉴를 눌러서 접속이 되는 페이지에서는 무료 위탁 수화물 기준에 대해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의 경우 통상운임인 Normal Fare와 Dream Normal, 그리고 Happy Normal 을 비롯해서 할인운임인 Dream Fare 와 패키지 운임인 Happy Fare 의 경우에만 무료위탁 수하물이 포함이 되어 있고 이벤트 운임인 Exciting 운임의 경우는 무료위탁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벤트운임의 경우는 국내선의 경우 위탁수화물 15KG 을 만원에 구매를 하셔야 하며 국제선의 경우는 5만원에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단, 사이판 노선의 경우는 23kg 이 기준입니다.
Dream / Dream Normal 의 경우는 15kg (사이판 노선은 23kg)의 무료위탁수화물이 포함되며 Happy / Happy-normal 의 경우는 20kg (사이판 노선은 32kg)의 무료위탁수화물이 포함이 되며 국제선의 경우, 만2세 미만의 유아동반시 10kg 이하의 가방 1개를 무료로 위탁이 가능합니다.
초과 수하물에 대해서는 국내선의 경우 1kg 당 2,000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국제선의 경우는 한국 출발편은 1kg 당 만원, 일본출발편의 경우는 1kg 당 1,000엔, 대만,태국,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 국가 출발편은 1kg 당 U$10.-, 홍콩 출발편의 경우는 1kg 당 80홍콩달러, 중국출발편의 경우는 50 중국원, 사이판출발편은 1kg당 U$10달러의 요금이 부과되는데 모두 우리나라 돈으로 kg당 만원정도의 요금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단, 수하물 한개의 중량이 32kg 을 초과하거나 가로,세로,높이의 총합이 203cm 를 초과하는 경우는 운송이 거절될 수 있으니 이점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운송제한 품목 규정을 살펴보겠습니다. 페인트나 라이터용 연료와 같은 발화성, 인화성 물질과 고압가스용기 및 총기류나 무기류등의 폭발성 물질과 알람장치가 되어 있는 가방과 부식성, 폭발성,인화성, 자기성, 유독성, 산화성, 방사성, 자극적 물질등과 기타 탑승객 및 항공기에 위험을 줄 가능성이 있는 품목들과 분실 및 파손 방지를 위하여 노트북, 컴퓨터, 카메라, 캠코더 등의 고가품과 화폐 및 은행권, 유가증권 등은 운송이 제한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내 선반이나 좌석 밑에 보관이 가능한 삼면(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15cm 이하인 중량 7kg 이하의 수하물 1개는 기내에 휴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종류의 도검 및 골프채, 가위 등과 같은 타 고객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품목은 기내 휴대가 불가능하오니 위탁 수화물로 운송을 하셔야 합니다.
수화물 배상 안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회사의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해 위탁수하물에 파손, 분실 등의 손해가 발생한 경우에 한하여 보상 책임을 집니다. 이용구간에 따라 몬트리올 협약이 적용되는 운송의 경우 해당 협약이, 그 이외 구간에는 바르샤바 협약이 적용됩니다. 승객이 사전에 상기 책임 한도보다 높은 가격을 신고하고 종가 요금을 지불한 경우에는 이스타항공의 책임한도는 신고가격을 근거로 합니다.
기내반입과 위탁수화물 반입 모두 안되는 품목에는 폭발물과 인화성 유독성 물질과 소화기, 드라이아이스, 가스 등의 위험물질이 해당되며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물품은 기내반입은 불가능하지만 위탁수화물은 가능한 품목에 해당됩니다.
일반 생활용품중에 리튬메탈 배터리의 경우는 리튬의 양이 2G 미만이어야 하며 전자기기에 장착된 배터리 및 여분의 배터리 포함 총 5개까지만 기내 휴대가 가능합니다. 리튬의 양이 2g 이상일 경우는 운송자체가 불가능하며 100WH 미만의 경우는 전자기기에 장착된 배터리와 여분 배터리를 포함해서 총 4개까지 기내휴대가 가능하며 여분의 배터리는 쇼트 및 스파크 발생을 방지하는 포장이 필수 입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100WH 이상~160WH 미만의 경우 전자기기에 장착된 배터리 및 여분 배터리를 포함해서 총 3개까지 기내 휴대가 가능하며 여분 배터리는 쇼트 및 스파크 발생 방지를 위한 포장이 필수입니다. 리튬의 양이 2G 이상이거나 160WH 이상의 경우는 운송이 불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이스타항공 수화물 규정의 최신판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스타항공을 이용해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해당 포스팅 내용을 꼭 참고하셔서 여행가방을 챙기셔서 공항에서 당황하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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