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메이커 동영상자르기 - 분할과 자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윈도우 무비메이커의 분할기능과 자르기 기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르기와 분할 무엇이 틀린지 참 헷갈리때가 많습니다. 어차피 둘다 자른다는 의미인데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분할기능은 그야발로 내가 선택한 부분에서 칼로 자르듯 잘라버린다는 의미구요. 파일 하나를 2개로 잘르는 겁니다. 그리고 자르기 기능은 내가 원하는 일정부분만을 잘라내서 저장을 하는 기능입니다.

정리하면 분할기능은 힘차게 칼질을 한번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자르기는 양쪽을 잘라서 가운데 부분만을 저장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분할기능

그럼 먼저 분할기능에 대해서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동영상을 불러오세요.

불러온 동영상의 잘라버리고 싶은 맨 앞부분에 타임바를 위치시키고 분할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이렇게 똭 잘라집니다. 2개의 스크립트로 나뉘어 졌습니다.

그럼 이제 잘라내고 싶은 마지막 끝부분에 바를 위치시킨 후 분할을 눌러줍니다.

 

 그럼 또 이렇게 똭!! 잘라졌습니다. 결국은 3개의 스크립트로 나뉘어 진것이죠.

여기서 가운데 스크립트를 클릭한 후 Delete 키를 눌러주면 휘리릭!!! 사라집니다.

Delete 가 아니라 스크립트의 위치를 바꾸는 등의 편집도 가능하겠죠?

2. 자르기 기능

다음으로 자르기 기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을 불러온 상태에서 자르기 도구를 클릭해 줍니다.

그람 자르기 창이 뜨는데 여기서 화면의 아래부분의 사각형을 이용해서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을 설정해 줍니다.

위와 같이 시작과 종료지점을 설정한 후에 자르기 저장을 눌러주세요.

이렇게 똭!!! 시작지점부터 종료지점까지만 남고 앞뒤가 다 사라진 영상만 남았습니다. 이제 이해가 되시죠? 자르기와 분할의 차이점이 무엇인지요.

그럼 원하는 편집을 마음껏 하신 후에는 저장을 해 주셔야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파일-> 동영상저장->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를 선택해서 저장을 하는데 고해상도와 컴퓨터용의 저장용량 차이는 거의 3배가까이 나는데 컴퓨터 용으로 저장을 해도 유튜브나 스마트폰 화면에서는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이상으로 윈도우 무비메이커의 편집기능인 분할과 자르기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윈도우 무비메이커의 설치 및 자막이나 음악삽입등의 좀더 다양한 기능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윈도우 무비메이커 설치와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