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동쪽의 일출명소라면 정동진이 있지요. 저도 한번 가봤는데 새벽에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로 가는데 저는 너무 추워서 낭만을 즐기기도 어렵더라구요. 아침 추위에 약한 편이라 새벽 공기는 차고 날씨도 별로 좋지 않아서 바다에서 올라오는 해는 보지 못하고 이미 떠오른 해를 본 기억이 있어서 그리 좋은 추억은 아니었습니다.정동진은 일출로 유명하지만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쪽에 있는 나루터인 인천의 정서진은 일몰로 유명합니다. 정서진의 조형물인 '노을종'과 낙조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아라타워 전망대는 환상적인 풍경으로 연인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노을종 일몰 [출처 : 인천서구청 블로그] 인천 경인아라뱃길 정서진의 상징물인 '노을종'은 서해의 밀물과 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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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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