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초기부터 기대를 모았던 3년만에 돌아온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가 드디어 어제 첫방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첫방송부터 단숨에 닐슨코리아 제공 기준 14.9%의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습니다.어제 방송된 1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와 차은재(이성경), 서우진(안효섭)이 돌담병원에 모이게 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거대병원에서 퇴출된 서우진과 응급실 환자를 제쳐두고 질문을 하러 달려온 차은재에게 직설적으로 호통을 치는 김사부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3년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키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이성경은 이론에는 확실한 노력형 공부천재로 실제 상황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유발시키고 자괴감에 빠지는 차은재의 고..
재미있는 정보
2020. 1. 7. 16:44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