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유로운 생활을 추구하는 행복한 여행자입니다. 저번 일요일날 저의 논산 사랑채의 상량식을 약식으로 초간단하게 진행 했습니다. ▲ 먼저 이렇게 안전대를 내부에 설치후 대들보를 올려 놓았습니다. ▲ 이제 상량식을 간단하게 치르려 합니다. 아주 약식으로 보쌈과 북어, 그리고 막걸리만 놓고 진행했습니다. 원래 돼지머리도 놓고 해야 하는데 저희는 기독교 신자라서요. 근데 아예 안 할수는 없고...ㅎㅎ ▲ 저희 집을 지어주시는 천소장님이십니다. 상량식을 약식으로 한 만큼 집 잘 지어달라고 천소장님과 인부들께 저녁 식사를 대접 하였습니다. ▲ 간단한 상량식을 마치고 이제 대들보를 올릴 차례입니다. ▲ 중심을 맞추고 있습니다. 대들보의 기원문은 뒷집의 할아버지꼐서 써주셨습니다. 근데..... 저희 아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