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옷걸이거치대 만들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여유로운 생활을 추구하는 행복한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모니터 옆에 있는 스마트폰 옷걸이거치대가 눈에 들어와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저는 체온이 낮아서 겨울에는 매일, 여름이나 요즘같이 햇빛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을때는 

2~3일에 한번씩 반신욕을 하는데요...^^

텔레토비의 후예인 저는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면서 반신욕을 합니다.

한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보다보면 손가락에 너무 힘을 줘서 손이 아프더라구요...그래서 거치대를 검색하던 중... 

그냥 옷걸이로 대충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번뜩!!! 대충대충 만든것이 아주 유용합니다.^^

자 소개드립니다.!!!

책상위 모니터 옆에 당당하게 자리접고 있는 요 아이입니다.^^

아름답지는 않지요...ㅎㅎ

측면도입니다. 요리조리 꼬아서 대충대충...ㅋ

죄우 모습이 약간 다르네요~ 만들면서 핸드폰을 올려놓으면서 수평을 맞춰 줍니다.

배면도...마무리는 양 끝을 꼬아서 펜치로 꾹 눌러줬습니다. 펜치는 2개는 있어야 합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스마트폰 하나를 올려 놓고 찍어 봤습니다. ^^

머...거치대가 크게 비싸지는 않지만 어디에 놓고 써도 크게 이상해 보이진 않고

물에 빠져도 되고 떨어져도 망가질 일도 없는 부담없는 거치대를 직접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