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일정,숙소,맛집) - 15년6월4일:협재해수욕장,카이리조트,

안녕하세요~ 

여유로운 생활을 추구하는 행복한 여행자입니다.

2015년 6월4일의 추억을 되새기며...기억력을 짜내며...ㅋㅋ

숙소(카이리조트) 앞의 협재해수욕장입니다. 

점핑샷이 유행이었죠? 열씸히도 합니다.^^

저멀리 비양도가 보입니다. 잘생겼다!!

오~ 우리 요미 스윙 좋은데?

숙소 정원에 어프로치 연습장과 스윙연습장이 있더라구요...

카이리조트라고 협재해수욕장이랑 3분거리에 있는데 자그마한 골프텔 스타일인데 지은지 얼마 안된어서 깨끗하고 관리도 잘되어 있습니다. 숙박료도 8만원정도로 저렴했다고 기억됩니다. 물론 성수기때는 다르겠지요.

치는 족족 보내고 싶은 곳으로 딱딱 떨어집니다.

근데....

왜 필드에선 안되니? ㅋㅋ

근처 "수우동"이라는 레스토랑에서 아점을 먹습니다. 창밖은 바다물 위입니다.^^

수우동의 주차장입니다. 여기는 주차장이 이정도야~~~ ㅎㅎ

더미피크로 갔습니다. 말에게 당근을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당근을 나무젓가락에 꽂아서 주게 되어 있네요...

자율로 통안에 1000원씩 넣게 되어 있습니다. 한 5천원은 쓴거 같아요~~ ㅋㅋ

공연입니다. 고구려 주몽의 신화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데 실력들이 상당합니다.

자유자재로 올라타고 물구나무도 타고...순간적으로 내렸다가 달리다가 다시 올라오기도 하고~

아주 달인들입니다.

우리 큰 딸 쁘니가 "너~무 잘 생겼다!!"고 빨리 사진 찍으라고 해서 최대한 근접 사진을 찍었습니다.

얘가 주몽은 아닙니다. 

암튼 볼거리도 많고 멋집니다. 강추합니다.^^

그리고 경마공원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말과 함께 하는 날이네요~~^^

신데렐라가 탔던 황금 호박마차를 타봅니다.

여러 공주님들과 함께~

저녁먹고 대평리해안의 바당뜰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저기 병풍처럼 있는절벽이 박수기정이라는 절벽인데 역광이라 시커멓게만 나오네요...그래도 멋있습니다.

내일 아침에 다시 찍은 사진 올릴께요~

복면가왕 보고 SNS 에 게시물 올리고...
지금 창문열고 잠을 청하는데 파도소리가 우렁차게 울리네요...아~ 너무 좋다^^

굿나잇! 내일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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